(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DL케미칼은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에너지 소외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박성권 DL케미칼 인사부문장 전무를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다. DL케미칼은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2000장을 정릉동의 에너지 취약 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성권 DL케미칼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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