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정지우 특파원】지난 9일 낮 12시께 중국 구이저우성 쭌이시 시수현의 한 건축 자재 공장에서 시공 중이던 방진 철재천막 이 무너져 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관영 중국중앙방송(CCTV)이 10일 보도했다.
시수이현 인민정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과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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