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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한 산타클로스가 갑니다"... '악사 패밀리 데이 나눔행사' 실시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1 16:47

수정 2023.12.11 16:47

취약계층 어르신에 방한용품 및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배달
임직원·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눈길’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방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방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악사손보(AXA손해보험)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악사 패밀리 데이(AXA Family Day)’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악사 패밀리 데이’ 나눔행사는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자녀들이 동참한 뜻깊은 행사로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행사에서 악사손보의 임직원 및 자녀들은 서울 강서구 소재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한파 대비를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AXA손해보험 임직원과 자녀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을 통해 온정을 전하고자 ‘일일 산타클로스’를 자청했다″라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모두의 인생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하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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