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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에는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가 4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개최 30주년을 맞은 WTA는 여행, 관광 및 숙박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인정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상자는 여행 및 관광업 분야에서 일정 자격을 갖춘 임원들과 소매 여행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대표는 "이번 성과는 일관적이고 매끄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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