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와 맥주의 달인, 스트리트 타케리아 ‘더타코부스’가 판교 현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이달 12일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밝혔다.
더타코부스는 2021년 구글 검색어 트렌드 1등인 비리아 타코와 수제맥주 1세대 더부스의 맥주를 페어링하여 만든 스트리트 타케리아 컨셉의 매장이다.
압구정 1호점이 오픈하자마자 줄서는 집으로 자리잡아, 연 이은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아 이번 신세계 본점에도 입점하게 되었다.
이번 신세계 본점에서는 비리아 타코 뿐만 아니라, 신세계 단독 메뉴인 비리아 부리또도 선보인다.
더타코부스 최진훈 매니저는 “신세계 본점에 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사드 빛의 축제가 열려, 많은 MZ세대들이 찾아오고 있는 만큼 MZ세대가 사랑하는 더타코부스도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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