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남해·가평 등서 다채로운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아난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부산, 남해, 가평 등 아난티 전체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랫폼별 선보이는 겨울 한정 메뉴와 나이트 마켓을 비롯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난티 앳 부산 코브(아난티 힐튼 부산)에서는 12월 31일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맥퀸즈 라운지&바에서 진행한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새해의 설렘을 담은 불꽃축제가 차례로 펼쳐진다. 와인, 생맥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며 카나페, 과일, 쿠키 등 핑거푸드도 즐길 수 있다. 모엣 샹동 임페리얼과 잘 어울리는 디너 코스와 카나페를 특별한 가격에 즐기는 모엣 샹동 프로모션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아난티 코브는 해돋이&떡국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물놀이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워터하우스는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픈하고, 워터하우스 내 워치 유어 스텝에서는 오전 6시30분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사골떡국을 한정 판매한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메르, 자색미학, 캐비네 드 쁘아쏭을 비롯해 아난티 코브의 모든 레스토랑은 새해 첫날 오전 6시30분에 문을 연다.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샤부샤부 전문점 다자이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와 전복을 곁들인 샤부샤부 메뉴를 출시했다. 또 중식당 루에서는 통영 굴을 사용한 굴짬뽕과 바삭한 굴튀김을 맛볼 수 있다.
아난티 앳 강남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레스토랑별 스페셜 디너 코스를 운영한다. 해산물 비스트로 쁘아쏭에서는 당일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프렌치 베이스 선술집 비앙드는 샤퀴티에가 정성스레 만든 샤퀴테리를 포함한 연말 한정 디너 코스를 준비했다. 테라스와 정원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베케트에서는 생맥주와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베케트 윈터 나이트 마켓’을 진행한다.
아난티 코드(경기 가평)는 내년 1월 31일까지 당일치기 여행객을 위한 겨울 한정 트래블 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래블 박스는 숲속 워터하우스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우아한 브런치 또는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워터하우스&맥퀸즈 카페 박스(워터하우스 1인, 아메리카노 및 겨울 간식 1개)와 워터하우스&살롱 드 이터널저니 박스(워터하우스 1인, 살롱 드 이터널저니 브런치 메뉴 1개)로 구성됐다.
아난티 남해에서는 슈톨렌, 파네토네 등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아쁘앙 연말 스페셜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음식과 페어링해서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기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난티 전 플랫폼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난티와 함께 2023년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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