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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손잡고 직업 교육 나선 전북교육청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3 10:37

수정 2023.12.13 10:37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한다.

1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직업계고와 지역 기업 협력을 위한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 지역기업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관계자, 현장실습 선도기업,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참여기업 등 도내 70여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전북교육청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기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전북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기업현장 교육과 채용에 적극 나서주신 지역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전북교육청은 지역 기업과 적극 협력하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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