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분야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유전자 가위 분야 미국특허저촉 사례 및 선발명주장 전략, 바이오시밀러 산업 동향 및 특허 전략, 제약회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등에 대한 최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성탁 협회 회장은 "바이오·제약 산업계에서 지식재산권은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라이센싱 전략, 효과적인 특허소송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AIPPI는 1897년 설립된 국제지식재산 전문가 단체로 현재 110개국 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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