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IVI 공익캠페인 후원
광고·기사로 백신 보급 필요 알려
광고·기사로 백신 보급 필요 알려

파이낸셜뉴스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IVI 한국후원회는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IVI 강당에서 2023년도 IVI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변동식 파이낸셜뉴스 사장에게 후원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IVI 공익캠페인을 후원하고 다양한 공익광고를 통해 IVI 주요 사업, 저개발국에 대한 백신 보급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 회장은 "파이낸셜뉴스는 IVI와 홍보 협력 이후 신문 돌출광고와 주요 뉴스 게재로 구독자에게 IVI를 알리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6년 동안 IVI는 저개발국에 생명을 지키는 백신을 공급해 전 세계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찬 삶을 선사했고, IVI 후원회도 25년간 IVI가 백신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글로벌 공중보건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IVI에 후원을 한 개인과 단체 등에 사의를 표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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