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30개국 1등 브랜드 한자리에...홈플러스 '월드 푸드 페스티벌'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4 15:10

수정 2023.12.14 15:10

홈플러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2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해,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 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 1+1 행사, 균일가, 최저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누텔라 비스킷, 스낵팝콘 3종, 훈와리 메이진 모찌 등을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에낙, 코피코캔디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은 '1+1'으로 선보이고, 포테이토크리스프, 리코스나초칩 등 인기 월드스낵은 멤버 특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각각 500원, 1000원에 팔고, 월드 누들 코너와 월드 소스 코너 등도 준비됐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스낵, 누들, 소스 등 실속 있고 편의성을 높인 행사를 마련해 해외 먹거리를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나라의 1등 브랜드와 해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글로벌 푸드 1등 브랜드의 지위를 지키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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