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 25주년 송년회 성료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17 19:03

수정 2023.12.17 19:03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 25주년 기념 송년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 25주년 기념 송년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제공
영남가나안농군학교 설립 25주년 기념 송년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이용미, 최성원 아나운서 사회로 김샤론 고문의 축하공연, 개회기도, 축하영상에 이어 김성우 이사장 인사말, 설립자 이현희 목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병훈 이사의 가나안공동체 미래 비전발표와 가나안의 발자취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가나안리더십포럼 대표인 김대식 경남정보대학 총장은 '0.1초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가진 특강에서 "0.1초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영남가나안농군학교 명예이사장에 추대되기도 했다.


영남 가나안 설립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된 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정성철 해운대체육회장,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 박광현 부산극동방송 지사장등의 축사, 김석균, 최인혁, 히데오 고보리, 최성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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