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춘 손해보험업계의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1968년생인 배 내정자는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2017년 GA1사업부장 상무,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 상무, 경기사업본부장 상무, 장기보험부문장 부사장을 거쳐 올해까지 삼성화재 상근고문을 역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배 내정자에 대해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춰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앞으로 하나손보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1968년생 △영남고 △영남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삼성화재 입사 △삼성화재 강서사업본부 수석 △삼성화재 수도권1사업부 단장 △삼성화재 GA1사업부장 상무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 상무 △삼성화재 경기사업본부 상무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장 부사상 △삼성화재 상근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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