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일 김태룡(64) 단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태룡 부사장은 1990년 입사한 이래 1군 매니저, 운영팀장, 운영홍보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는 단장으로 취임해 '허슬두', '화수분 야구'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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