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 협력업체로는 자재 부문에서 한독카본·대영기계공업·대신네트웍스 등 3개사, 용역 부문에서 디앤아이테크·존코커릴하몬·플러스중전기·엠로·휴엔텍 등 5개사가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0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SRM)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실적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차원에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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