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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핀다이렉트' 손잡고 90GB 월 3만원대 요금제 판매

뉴스1

입력 2023.12.21 14:54

수정 2023.12.21 14:54

5G 초특가 요금제 유심을 구입하는 고객(이마트24 제공)
5G 초특가 요금제 유심을 구입하는 고객(이마트24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이마트24는 통신플랫폼 핀다이렉트와 손잡고 3만원대 5G 초특가 요금제 유심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판매하는 'Z 스피드+이마트24' 요금제는 1년간 매월 3만5200원에 5G 속도로 월 90GB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다.

90GB는 1시간 분량 드라마 90편, 하루 3시간씩 동영상을 매일 볼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다.

한달간 90GB를 모두 쓴 뒤에도 1Mbps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핀다이렉트가 KT 통신망을 임대해 활용해 통신품질도 우수하다.



이달 말까지 이마트24에서 핀다이렉트 전용 유심(8800원) 구매 뒤 해당 요금제로 셀프 개통하면 1년간 3만5200원으로 이 요금제를 쓸 수 있다. 1년이 지난 뒤엔 일반 통신사 요금 대비 30%이상 저렴한 월 4만73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단독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요금제 가입 뒤 1개월 유지 고객에게 이마트24 모바일금액권 1만원권을 선물한다.

이마트24는 내년 1월엔 월 71GB 데이터 사용과 통화, 문자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LTE무제한(가칭)' 요금제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요금제 유심 판매는 알뜰폰 활용 고객이 지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쓱데이에 선보인 월 980원 '쓱(SSG)유심'이 인기를 끌며 11월 이마트24 유심 상품군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315% 늘었다.
2019~2022년 이마트24 유심 매출은 매년 평균 5배씩 증가했고, 올 들어 11월까지도 전년대비 2.3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