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지역 청년문화 선도…‘퇴근 후 클래스’ 호평 속 마무리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한화오션이 진행한 지역 청년 직장인 대상 취미 강좌 ‘퇴근 후 클래스’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한화오션은 지난 11월20일부터 12월21일까지 한 달간 경남 거제지역 청년 직장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퇴근 후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퇴근 후 클래스’는 지역 청년 직장인들이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여가생활을 통해 활력을 얻고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커피’와 ‘위스키 칵테일’로 각 분야에 대한 지식과 문화 교육, 실습, 인문학 강의 등으로 구성돼 주 2회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좌 강사는 거제에서 위스키 바와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유용하다(100%) △강의 난이도가 적절하다(100%) △프로그램을 동료에게 추천하고 싶다(97.6%) △동료와 대체로 충분히 소통하고 있다(87.8%) 순으로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수강생 김도희 씨(거제시의회 소속)는 “처음에는 거제에서의 생활이 무료해 지원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로 즐거웠다”며 “직장 밖의 다른 삶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호 씨(한화오션 소속)는 “평소 관심 있던 위스키에 대한 배경지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운동 등 다른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퇴근 후 클래스’ 시범 운영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명사 특강 등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