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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추위야~ 나 잡아봐라~"···에버랜드 눈썰매장서 '씽씽'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2 15:36

수정 2023.12.22 15:37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에서 어린이 고객이 튜브를 탑승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에서 어린이 고객이 튜브를 탑승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최강 한파가 이어진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찾은 어린이 고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총 3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가동한 패밀리 코스에 이어 크리스마스 연휴 첫날인 23일 레이싱 코스를 추가 오픈한다. 또 오는 30일에는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m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눈썰매장 옆에는 스노우 야드가 마련돼 눈 쌓인 넓은 광장에서 미니 눈썰매를 자유롭게 타거나 눈사람과 눈오리를 만들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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