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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원화대출 연체율 0.43%…"대손충당금 확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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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원화대출 연체율 0.43%…"대손충당금 확충 유도"

은행 ATM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로 ATM 입출금 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17개 국내 은행이 6일부터 'QR코드 방식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QR코드 방식 도입으로 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 기종으로도 ATM 입출금이 가능해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ATM의 모습. 2023.12.6 dwise@yna.co.kr (끝)
은행 ATM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로 ATM 입출금 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와 금융결제원, 17개 국내 은행이 6일부터 'QR코드 방식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QR코드 방식 도입으로 NFC 기능이 없는 스마트폰 기종으로도 ATM 입출금이 가능해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ATM의 모습. 2023.12.6 [email protected] (끝)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10월 상승 전환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3%로 전월(0.39%) 대비 0.04%포인트(p) 상승했다.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금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금감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4천억원으로 대기업 연체 등으로 전월(2조2천억원) 대비 2천억원 불었다.

10월 신규 연체율(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9월 말 대출잔액)은 0.11%로 전월(0.10%)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10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48%로 같은 기간 0.06%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9%로 0.05%포인트 높아졌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전월(0.46%) 대비 0.05%포인트 오른 0.51%였다.

10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전월(0.35%)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1%포인트 오른 0.25%였다.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0.71%로 같은 기간 0.06%포인트 높아졌다.
금감원에 따르면 10월 말 연체율은 9월 중 상·매각 등으로 하락한 뒤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최근 추세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신규 연체 확대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면서 향후 건전성 약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금감원은 덧붙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의 대손충당금 등 손실흡수능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 정리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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