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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정시]국민대, 인문·자연계 수능 100%…표준점수 반영

뉴스1

입력 2023.12.26 06:45

수정 2023.12.26 06:45

국민대 전경. (국민대 제공)
국민대 전경. (국민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국민대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84명(정원 내)을 모집한다. 전체 입학정원(2966명)의 43.3%에 해당하는 규모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692명, 나군 362명, 다군 23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취업자전형(다군)과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기회균형Ⅱ·특성화고 등 졸업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 이월인원을 모집한다.

국민대는 지난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반영지표를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했다.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인문·자연계 모두 국어·수학·영어·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사회·과학탐구 중 2과목, 자연계열은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전체 총점 1000점 가운데 인문계는 국어 300점·수학 300점·영어 200점·탐구 200점을 반영한다. 경영정보학부(자연)를 포함한 자연계는 국어 200점·수학 300점·영어 200점·과학탐구 300점을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전공별로 수능 반영 방법을 세분화했다. 조형대학(실기전형)과 회화전공은 3개 영역을 200점씩 반영하며 국어·영어는 필수, 수학·탐구(2과목 합)는 두 영역 중 상위 점수를 반영한다.

조형대학(비실기전형)은 국어·수학·영어·탐구를 모두 반영하고 각 250점씩 총 1000점으로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부터 체육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는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실기고사를 폐지하고 수능 100%로 선발한다. 총점 1000점 가운데 수능 영역별로 국어 300점·영어 500점·탐구(2과목) 200점을 적용한다.

영어영역은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5점 등 등급별로 반영 배점에 차등을 뒀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 환산 총점에서 0.2점씩 감점한다.

일부 모집단위는 올해 모집군이 변경됐다. 미술학부 회화전공은 지난해 다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음악학부 작곡전공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바뀌었다.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는 다른 모집단위와 같이 1단계 선발인원을 모집인원의 5배수에서 3배수로 조정했다.

수험생들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등록자의 수능성적 평균점수와 70% 커트라인(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사이트에서 본인의 환산점수와 최근 3개년 성적을 확인해 지원해야 한다.

국민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3일 오전 10시부터 1월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시모집 최종 등록 마감 뒤 수시 이월인원을 포함한 정시모집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인 내년 1월2일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수험생은 이를 확인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일부 조형대학·예술대학·체육대학 모집단위는 가군의 경우 내년 1월9~16일, 나군은 1월27~21일, 다군은 1월27일 실기고사를 치른다. 또 조형대학 면접고사는 내년 1월16일, 취업자전형 면접고사는 1월27일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인문·자연계 일반전형 내년 1월20일, 예·체능계 가군 1월20일, 예·체능계 나군과 학생부종합(취업자·정원 외 전형) 전형 2월6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