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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적재적소 스타일링까지

뉴스1

입력 2023.12.26 11:16

수정 2023.12.26 11:16

사진=MI, SLL, 아이오케이컴퍼니
사진=MI, SLL, 아이오케이컴퍼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매주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에서 조삼달로 활약 중인 신혜선이 캐릭터 설정에 맞는 적재적소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혜선은 극 중 포토그래퍼 조은혜의 페미닌룩 스타일링과 제주로 다시 돌아온 조삼달의 데일리 룩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차이를 드러냈다.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오피스룩과 흰 티에 청바지,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주는 페미닌 스타일로 '조은혜 룩'을 선보였다. 제주에서는 오버사이즈 핏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재킷이나 트레이닝복 등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조삼달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신혜선의 캐릭터 맞춤 스타일링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완벽한 비율의 신혜선은 페미닌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까지 모두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에 신혜선이 앞으로 어떤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해낼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