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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8만전자 보인다"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7 09:29

수정 2023.1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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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 사기가 펄럭이고 있다. 뉴스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 사기가 펄럭이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1%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7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일부터는 닷새 연속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에 따르면, 12월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9.00% 증가했다.
16개월만에 증가세로 11월 이후 두 달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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