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한국외대는 곽순례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교수가 내년 1월1일 한국중동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곽 교수는 한국외대에서 아랍어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지난 27년간 아랍어 교육과 아랍어 통번역 교육, 아랍·이슬람 문화 교육 분야에 공헌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번역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한국중동학회는 1979년 창립된 중동학 연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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