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6명 선임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8 15:21

수정 2023.12.28 15:21

전북은행 본사 전경.사진=뉴시스
전북은행 본사 전경.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부행장 6명을 28일 선임했다.

이날 전북은행에 따르면 △전상익 군산지점장 △탁형재 IT기획부장 △박성훈 인사지원부장 △정동필 언택트금융센터장 △서두원 마케팅추진부장 △김은호 전북도청지점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전북은행은 신임 부행장에 대해 "일선 영업점에서 발군의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은 임원"이라며 "영업력 확대 및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향후 △제2영업본부 전상익 △IT본부 탁형재 △경영지원본부·자산관리본부 박성훈 △언택트영업본부 정동필 △마케팅전략본부 서두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CCO) 김은호 부행장이 각 본부를 맡게 된다.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진, 김영민, 이몽호, 이병대, 이승국, 전연수 부행장은 퇴임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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