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리아 모성원, 청학모자원, 이산모자원 총 3개소에 그린 리모델링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아동 양육 공간을 조성했다. 또 24개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여행 지원 프로그램은 가정별 개별 지원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 여행을 떠나볼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HUG 관계자는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 문제에 귀 기울이고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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