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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나라장터 올해 판매 26조원 '역대 최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12.29 10:48

수정 2023.12.29 10:48

중소 조달기업 판로확대 및 성장지원 역할 톡톡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홈페이지 첫화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홈페이지 첫화면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조달물품 판매실적이 역대 최대인 26조원을 달성했다.

29일 조달청에 따르면 2006년 운영을 시작한 종합쇼핑몰은 조달청이 단가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등록하고, 수요기관은 선호제품을 선택하여 주문하는 공공조달 온라인쇼핑몰이다.

입찰과 계약 등의 절차와 시간을 줄여 수요기관은 필요한 제품을 신속히 구매하고, 조달기업은 공공조달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만4000여개 기업이 97만 여개의 제품을 등록하고 24조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연말까지는 역대 최대인 26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3년 판매실적 14조원 대비 1.8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권혁재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혁신과 제도개선을 통해 중소 조달기업이 기술, 품질 경쟁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