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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1일까지 신년세일.. 최대 60%할인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2 16:00

수정 2024.01.02 16:00

갤러리아백화점, 21일까지 신년세일.. 최대 60%할인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 지점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요 행사는 1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6000만원 상당의 ‘2024년 2024만 G캐시’ 프로모션이다. 2만 4000원 이상의 구매 영수증에 기재된 행운 번호로 갤러리아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기간 중 3번에 걸쳐 총 3명의 2024만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11일까지 수제화 브랜드 ‘엔아이’ 팝업에서 겨울용 어그 부츠, 슬리퍼 등을 판매한다. 더솔로이스트, 마인데님, 카미야 등 국내외 70여가지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 ‘찬스클로딩’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명품 및 캐주얼 브랜드들이 2023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오프화이트(30~40%) △비비안웨스트우드(30%) △메종키츠네(30%) △폴로 랄프로렌(30%) 등이다.

수원 광교에서는 31일까지 로봇 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을 통해 대표상품 할인과 6만 5000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까지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 상품을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갑진년에도 다채롭고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선보일 수 있는 갤러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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