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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지수, 2일 득남 "나 이제 애 엄마…건강히 태어나"

뉴스1

입력 2024.01.03 10:12

수정 2024.01.03 10:12

타히티 출신 지수 SNS 갈무리
타히티 출신 지수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타히티 출신 신지수(지수)가 출산했다.

신지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40102 11:48 PM,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아기가 울고 있는 모습과 함께 '소년이다(It's a boy)'라는 문구를 덧붙여 득남했음을 알렸다.

신지수는 지난해 6월 결혼 약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초음파 사진과 함께 "태명은 뽀숭이다"라며 "태몽이 뽀얀 복숭아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타히티를 탈퇴하고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7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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