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모델을 활용한 보안관제시스템 운영 자동화 기술 특허
"'로그프레소 소나'와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에 통합해 1분기 공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로그프레소가 언어 모델을 활용한 보안관제시스템 운영 자동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자연어)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각 작업 단계에 따라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요청을 생성한 뒤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술이다.
로그프레소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분석 명령어를 배우지 않더라도, 대규모 분석 및 대응 업무를 자연어로 지시해 수행할 수 있어 보안 관제 시스템의 운영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그프레소는 이번 특허 기술을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서비스에 적용한 뒤, '로그프레소 소나'와 '로그프레소 마에스트로' 제품에 통합해 올 1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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