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카카오페이證서 주식 모으고 용돈 받자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4 14:36

수정 2024.01.04 14:36

기한 2월 27일까지
최대 100만원 수령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시작하면 새해 용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누구나 오는 2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면 최대 100만원 현금을 수령할 수 있다. 대상이 미국 주식인 경우 신규 설정한 모으기로 오는 2월 28일 체결되는 주문 내역까지 포함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주식 모으기’에서 투자 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해 1000원 이상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면 응모된다.

보상은 최소 5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무작위로 지급된다. 결정된 금액은 사용자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로 즉시 지급된다.


혜택 확대 기회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행사 기간 동안 10회 이상 주식을 모으면 최대 100만 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주식 모으기’를 이용하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람며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식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지정한 시점과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 구매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사용자는 자동 투자 주기를 매월, 매주, 매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1주 단위뿐 아니라 소수점 구매도 가능하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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