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시민 무료 법률상담실이 월 2회로 확대한다.
시는 법률상담관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증원해 상담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신청도 매월 1일 선착순으로 받던 것을 상시 접수로 변경해 접근성도 높였다.
법률상담은 매달 둘째, 넷째 주 월요일 시청 제2임시청사(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된다. 상담관과 1대 1 면담 방식으로 민사·형사·가사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받을 수 있다.
시민과 청주에 주소를 둔 기업체 직원, 체류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시청 민원과에 전화나 방문으로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