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뉴시스]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유스턴역에 모여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으며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2024.01.0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에 올랐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장난삼아 시작됐으나 지금은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국제 행사'가 됐다.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런던=AP/뉴시스]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리버풀역 개찰구로 들어가고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으며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2024.01.08. [런던=AP/뉴시스]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이 유스턴역에 들어오고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으며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2024.01.08. [런던=AP/뉴시스]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연례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려 바지를 입지 않은 사람들이 지하철에 앉아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으며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 등을 착용할 수 있고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2024.01.08.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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