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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X' 정식 출시..와이제이엠게임즈 주목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09 13:37

수정 2024.01.09 13:37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쿼터뷰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X(Blade X: Odyssey of Heroes)’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레이드X'는 액션 RPG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블레이드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이 시리즈는 모바일 게임임에도 콘솔 게임과 같은 스토리 연출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인기게임 1, 2위를 기록했다.

'블레이드X'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Huawei AppGallery)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블레이드X'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인게임 및 공식 디스코드에서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레이드X'는 전작 블레이드 시리즈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유저들은 스토리 기반의 시나리오 모드뿐만 아니라 비플레이어 캐릭터(NPC)를 보호하며 몬스터를 막아내는 '가디언 모드', 30여종의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획득하는 ‘봉인된 유물탑’, 육성 진행도에 따른 랭킹 경쟁 방식의 ‘디멘션 게이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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