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8기가 '귓속말 데이트'에 돌입한다.
오는 1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귓속말 데이트'에서 플러팅이 폭발하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18기 솔로남녀들은 '귓속말 데이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서로에게 한뼘 더 가까워진 '밀착 토크'와 '핑크빛 플러팅'으로 로맨스 본능을 일깨운다.
이들의 랜덤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한 '플러팅 장인'의 활약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그의 스킬에 이이경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고, 송해나는 "이게 진정한 플러팅"이라며 "저렇게 자연스럽게"라고 놀라워한다.
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고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너무 가까워!"라며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이어 '귓속말 데이트'를 마친 한 솔로녀는 "살짝 떨리고 두근두근하더라"고 아찔한 데이트 후기를 밝힌다. '플러팅 장인'의 출몰로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은 어떻게 변했을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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