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조니워커가 7년째 매년 한정으로 출시하고 있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인 엠마 워커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진'(James Jean)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갑진년을 기념해 푸른 용의 모습을 혁신적이면서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들어진다.
이번에 출시하는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퀄리티에 제임스 진의 디자인까지 더해져 소장가치가 높으며, 40도의 도수인 기존의 조니워커 블루와는 차별화된 46도의 고도수로 더욱 강렬하고 정교한 풍미를 선사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품격있는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인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뜻깊은 의미를 전하는 한 해의 시작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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