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펀드 설정 후 54년 만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공(ETF 포함)·사모 펀드 순자산은 1000조8666억원으로 집계됐다. 공모펀드가 380조3108억원, 사모펀드는 620조5558억원이었다.
국내 최초 펀드는 1970년 5월 20일 당시 한국투자개발공사(현 하나증권)가 1억원 규모로 출시했다.
개장 후 한동안은 주식·채권형이 대다수였으나 이후 부동산, 파생상품, 원자재 등으로 투자 대상이 넓어지면서 자금이 유입됐다. 또 유가증권시장에 올려 거래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연금시장 중심이 된 타깃데이트펀드(TDF) 등이 등장하면서 성장이 가속화되기도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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