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총 124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로 손꼽히는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 하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여의도 IFC점은 국내 27번째 매장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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