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목포대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1차 신임교수는 총 24명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의 구성원으로서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임교원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교수는 △이영희(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한담(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서재인(인문콘텐츠학부) △김재한(법·경찰학부) △최지혜(행정·언론미디어학부) △이현준(식품·제약공학부) △김정진(식품·제약공학부) △강원석(원예산림학부) △김계경(간호학과) △장애리(간호학과) △이재형(전기공학과) △류권상(컴퓨터학부) △이재철(건축·토목·환경공학부) △성은영(도시계획및조경학부) △이재경(패션의류학과) △백종성(아트앤디자인학부) △김진경(아트앤디자인학부) △이승재(체육학과) △김지선(교육학과) △강민겸(윤리교육과) △김필곤(환경교육과) △강소영(약학과) △김기현(약학과) △유지은(약학과) 등이다.
목포대는 총 19개 초빙분야에 대해 전임교원 공개채용(2차, 3차)을 진행중에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3월1일자로 신규임용된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목포대의 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지역과 대학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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