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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예비 고교생 진학상담 지원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5 17:04

수정 2024.01.15 17:04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은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진학 계획 수립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한 ‘화목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도교육청 8층 진학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상담에는 고교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인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여명이 참여한다.

전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진학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상상담도 제공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시기부터 본인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고교학점제 등 변화된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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