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케이크와 빙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프리미엄 시즌 디저트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의 '조선델리', 그래비티의 '앤디쉬'에서도 각양각색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시그니처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매 시즌마다 제철 과일 빙수를 선보이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시그니처 빙수인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는 '딸기라떼&빙수'와 딸기를 비롯한 베리류를 활용한 칵테일 3종(프로즌 스트로베리 등)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는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고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운지앤바'는 '미니 딸기 빙수&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는 '딸기 빙수'와 딸기 모찌, 제주의 명물인 귤떡을 함께 제공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의 '더 이터리'에서는 '딸기 에이드', '딸기 라떼' 등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윈터 브리즈 애프터눈티 세트(Winter Breeze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애프터눈티 세트의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에서는 딸기 디저트와 함께 시그니처 프렌치 토스트, 트러플 에그 샌드위치, 바질 딸기 샌드위치, 레드벨벳 스콘 등의 세이버리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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