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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DX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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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LG헬로비전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 자체 전시관을 통해 링스쿨을 처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교실 플랫폼 서비스 시연, 미래교실 표준모델 5종 프로토타입 등을 공개했다.
링스쿨은 공간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이다.
이외에도 전자칠판, 모둠별 스크린, 개인형 디바이스 간 연결을 지원해 기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LG헬로비전은 기대하고 있다.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은 "이번에 선보인 링스쿨은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미래 교육의 혁신적인 모습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는 교과 과정과 다양한 수업방식을 구현할 수 있는 유연한 교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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