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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 인정패' 수상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9 16:35

수정 2024.01.19 16:35

마사회 제공
마사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가 지난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 기업 인정패'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ESG 실천 인정 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농어촌,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지원 △페이퍼리스 입장권 시스템 개선과 오폐수·마분의 업사이클링 추진 △유휴 공간을 활용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각적인 ESG사업을 실천한 공로로 ‘농어촌ESG실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박계화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말산업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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