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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이번 설에도 와인 선물세트로 고마운 마음 전하세요"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2 14:50

수정 2024.01.22 14:50

‘KY 1865 프리미엄 세트(왼쪽)’와 ‘미국 프리미엄 4호세트’ /사진=금양인터내셔날
‘KY 1865 프리미엄 세트(왼쪽)’와 ‘미국 프리미엄 4호세트’ /사진=금양인터내셔날
[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전했다.

먼저 백화점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는 'KY 1865 프리미엄 세트'는 소비자 인지도1위를 기록하는 1865의 최상위 와인 '1865 프렐루전'과 '1865 마스터 블렌드'가 포함되어 있어 고급 와인 선물에 제격인 세트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베린저'의 '미국 프리미엄 4호'는 베린저 나이트밸리 카베르네 소비뇽과 베린저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으로 구성돼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와 나이트밸리를 느껴볼 수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의 주요 브랜드로 기획된 '메달라 프리미엄 세트'는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주력 레인지 '메달라'로 구성된 와인세트로 메달 수상자라는 의미로 연초에 메달 수상을 위한 한 해를 보내라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와인이다. 메달라 프리미엄 세트에는 신제품 '메달라 센테너리'가 포함돼 있어 신규와인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 '펜폴즈'의 '펜폴즈 프리미엄 세트'는 펜폴즈 빈(BIN) 2와 펜폴즈 빈(BIN) 8이 구성돼 블렌딩된 호주 쉬라즈를 느껴볼 수 있는 와인세트로 특히 펜폴즈 빈 8은 펜폴즈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해당 제품들은 일부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가성비를 공략할 할인점 채널의 '아르헨티나 와인세트'는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손수확으로 선별된 포도만을 사용한 '아스티카'와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음식과 가볍게 페어링하기 좋은 카베르네 소비뇽과 말벡 품종이 포함됐다.
와인뿐만 아니라 브랜디 세트도 기획해 '프린삭 XO세트', '마이론 XO세트', '사로XO세트' 등을 일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이 실속형과 프리미엄형을 선호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반영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겨냥해 폭넓게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비자 취향에 어울리는 뜻 깊은 선물로 활기찬 2024년을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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