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봅슬레이 기대주 최시연(상지대관령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1인승)에서 7위를 기록했다.
최시연은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5초22의 기록으로 7위에 자리했다.
최시연은 원래 육상 선수로 운동을 시작했으나 2022년 동계 종목으로 전향했다.
종목을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최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오메가 유스 시리즈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메달 획득까지 기대가 됐으나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이날 1차 시기에서 57초30으로 7위에 오른 최시연은 2차 시기에서 기록 단축을 노렸으나 57초92로 오히려 떨어지며 7위를 유지했다.
한편 이 종목에서는 덴마크의 마야 보이그트가 합계 기록 1분53초31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태국의 캄페올 아그네스(1분54초17), 3위는 루마니아의 미하엘라 알렉시아 안톤(1분54초34)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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