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은 지난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 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BBQ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한 BBQ 치킨 등을 이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윤 회장은 "K푸드를 먹고 싶다는 것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 일순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해 세계인에게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북미를 넘어 동남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해외시장 확장을 통해 다양한 한식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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