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락앤락(115390)은 즉석조리식품을 손쉽게 데울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락앤락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전자레인지, 오븐, 에어프라이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와 실리콘 캡을 적용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투명해 해동 또는 가열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 손잡이를 장착해 조리 후 뜨거운 용기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의 용량을 분석해 △500㎖ 정사각 용기 △1.5L 정사각 용기 △1.6L 직사각 용기 3종으로 구성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사용 편의성뿐만 아니라 간편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부분까지 고민해 개발돼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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