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공간콘텐츠기업 유니언플레이스가 오는 2월 1일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에서 ‘2024 유니언 DOT 컨퍼런스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유니언 DOT 컨퍼런스’는 복합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유니언플레이스가, 국내 부동산시장 현황 공유 및 미래를 전망하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언 컨퍼런스 세션 구성은 개발, 운영, 테크 부문으로 나누어, 세 명의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개발부문에는 민트도시기획의 강민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모리빌딩도시기획의 한국지사장 출신이기도 한 강대표는 ‘개발과 운영이 시너지를 이루는 일본의 복합개발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운영부문에서는 유니언플레이스의 박지빈이사가 ‘디벨로퍼레이터 유니언의 혁신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테크부문에서는 이덕영 DX리드의 ‘유니언테크놀로지가 가져올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컨퍼런스의 세션 후에 이어지는 좌담회를 통해 참가자의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유니언 DOT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니언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참가는 유니언플레이스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생중계를 통해 가능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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