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 차장, 관세행정 자문委 3차 회의 주재

"통관 불합리한 규제있으면 반드시 개혁" 강조

[파이낸셜뉴스] 이명구 관세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이 24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열린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3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단이 직접 인천공항세관을 방문, 최근 급증하는 해외여행과 해외직구와 관련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차장은 이 자리에서 "여행자·전자상거래 통관은 민생과 밀접한 분야로 불합리한 규제가 있으면 반드시 개혁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e-mail]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