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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개발보류지 9~11구역 다시 개발 나선다

뉴스1

입력 2024.01.25 09:14

수정 2024.01.25 09:14

사진은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의 모습. 2021.6.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사진은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의 모습. 2021.6.1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

구는 25일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

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구는 추후 △주요 간선도로(등용로, 만양로) 교통환경 개선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통로 조성 △양질의 도시미관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서남권의 요지에 걸맞은 지역으로 개발‧관리해나갈 방침이다.



향후 노량진의 여건 변화와 구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재정비안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9‧10‧11구역은 물론 노량진 일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개발‧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노량진 지역이 동작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