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희애와 조진웅이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했다.
최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데드맨'으로 뭉친 김희애와 조진웅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김희애는 "조진웅 씨 포함해서 요즘 나오는 배우들 보면 연기를 훔쳐오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최근에 훔치고 싶었던 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김희애는 "손석구?"라면서 "손석구 씨가 장도연 씨 좋아한대요"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조진웅 씨에 대한 알바생 썰이 온라인에 있다"고 했다.
김희애·조진웅이 주연한 영화 '데드맨'은 오는 2월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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