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이른둥이 위한 선물 직접 만들었어요"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5 18:32

수정 2024.01.25 18:32

현대차증권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 전달식'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현대차증권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 전달식'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제공
현대차증권이 서울 소재 이대서울병원과 이대목동병원에서 '이른둥이를 위한 따뜻한 마음키트 전달식'을 했다고 25일 알렸다.
지난 19일 이뤄진 기부활동은 '마음나눔통장'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임직원 참여원데이클래스와 연계해 개최됐다.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제작한 'DIY(Do It Yourself) 사랑의 필통' '반려나무' '자이언트얀 미니 포츈가방' '이른둥이 마음키트(목베개+턱받이)' 등과 자체 준비물품을 영등포 성인문해센터, 강서구립봉제산노인복지센터,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등에 기부했다.


이로써 2023년 한 해 동안 총 4차례 열렸던 임직원 참여 원데이클래스 연계 사회공헌 기부활동이 모두 마무리됐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fnSurvey